단 하루 10분 vs 한달두달로 이어지는 꾸준한 10분

우리는 생각보다 시간이 없습니다. 일하느라, 육아를 하느라 등등. 하지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도 굉장히 많습니다. 텔레비전, 넷플릭스, 유튜브, 주말 늦잠, 출퇴근 길 등.

중요한 일, 쓸데없는 일, 의미있는 일, 의미없는 일 등등이 마구 섞인 하루 속에서 10분의 시간을 일부러 낸다는 것은 굉장한 의미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준비, 작은 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키를 꽂고 엑셀레이터를 밟아야 차가 움직이듯, 시동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

‘단 하루 10분’은 하루 에피소드일 뿐입니다. 하지만 하루이틀,

한달두달로 이어지는 ‘꾸준한 10분’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그것은 당신의 습관이며 삶의 한 장면이자 라이프스타일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인가요?

이 질문에 저는 ‘성찰이 취미에요’라고 말할 수 있는 루틴을 획득하셨습니다. ‘저스트텐미닛’이 가랑비에 옷젖듯 당신을 바꿔요.